본 교단(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하성)은 지난 5월 8일 열린 제73차 제11회 정기임원회·제73차 제2회 임시상임운영위원회에서 한국교회가 WEA에 대한 여러 가지 논란이 발생되어 논란이 해소될 때까지 서울총회 참석을 잠정 보류할 것을 결의했다.
http://kagnews.org/bbs/board.php?bo_table=sub01&wr_id=690
참고할 것은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는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와 함께 공동회장이며 WEA서울 총회를 오정현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의 교회와 이영훈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라고 밝혔다. 즉, 장소를 사랑의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라고 밝혔지만 이영훈목사의 교단에서 WEA참여 보류를 결의함으로 써 공동회장을 사임할 뿐 아니라 장소까지도 제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