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학적 혼합주의와 종교다원주의 우려
WEA는 전 사무총장 토마스 슈마허는 WEA와 WCC의 신학적 차이가 없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이는 성경적 진리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 교단 내 갈등과 분열 초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WEA 총회 개최가 한국교회의 분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일부 목회자들이 총회 개최를 주도하는 것은 교단의 권위와 질서를 해치는 행위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
3. 명분과 실익의 부족
일부에서는 WEA 서울총회 개최가 명분도 실익도 없으며, 오히려 한국교회의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합니다. 총회 유치의 명분이 부족하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이익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입니다 .